패션빌딩 ‘시부야 109’가 메타버스/NFT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. 대규모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‘THE SANDBOX’와 합작하여, 샌드박스의 메타버스상에 전용 토지와 건물을 갖는 ‘SHIBUYA109 LAND’ 개설한다. 향후 오리지널 NFT나 NFT를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, 광고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. ‘시부야109’를 운영하는 SHIBUYA109 엔터테인먼트 사장에는 작년 4월에 NTT도코모 출신 이시카와 아유미씨가 취임되었으며, 세계적인 인지도를 살려서 메타버스상의 사업을 가속해갈 전망이다.
https://www.wwdjapan.com/articles/1331284
